뉴욕 NDF 1,246/1,248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247원에 마쳤다. 현지 NDF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41/1천243원에 개장된 후 124.50엔부터 125엔까지 절하된 엔화 여파로 1천245원부터 1천250원까지 상승했다며 이후 엔화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마이크로 소프트의 실적호전 소식이 나오자 소폭 하락해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날 NDF 분위기는 17일 서울 환시의 현물 종가 1천240.6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높아 NDF 분위기는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 마감 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9월30일로 끝난 분기의 주당 순익이 일년전의 23센트보다 대폭 증가한 50센트라고 밝혔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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