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변동성 상승세 한풀 꺾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오후 달러-원의 옵션 변동성이 하락해 최근의 높은 수준에서 한발 내려섰다. 정원호 산업은행 과장은 "달러-원 현물이 달러-엔 상승에도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확대 영향으로 오르지 못하자 변동성이 하락했다"며 "달러-엔 옵션 변동성도 10%선 아래로 떨어져 달러-원의 옵션 변동성 상승세가 한풀 꺾인 양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 리버설은 전기간물이 콜 오버(Call over) 로 전날 대부분 기간물이 0.6/1.0% 수준에서 1-2개월물은 0.4/0.8% 3개월물-1년물이 0.3/0.7%로 하락했다. 또 해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원 옵션의 변동성은 1개월물이 전날 10.45/11%에서 9.9/10.7%로 2개월물이 9.8/10.8%에서 9.8/10.2% 3개월물은 9.7/10.7%에서 9.5/10.2% 6개월물과 1년물은 9.5/10.5%에서 9.5/10.0%로 낮아졌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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