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투기세력 매도로 124엔까지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25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계 은행들이 투기적으로 매도에 나섬에 따라 1차 지지선인 달러당 124.20엔이 무너져 다음 지지선인 124엔까지 하락했다. 딜러들은 미국계 거래자들의 투기적 매도세가 나오면서 124.20엔이 무너져 손절매도 물량이 출회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산한 거래속에 투기세력들이 자체 포지션을 이용해 투기적으로 매도에 나선 것 같다면서 이날 달러화는 124-124.5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화는 오전 10시21분 횬재 124.02-.07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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