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3분기 美GDP 악화시 1-2엔 추가 급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31일 도쿄환시 딜러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악화될 경우 미국 달러화가 현 수준보다 1-2엔 정도 추가 급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GDP가 악화될 경우 엔을 과다매각한 세력들이 급격히 엔되사기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3.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은 연율 3.5%를 나타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