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미미로 보합개장..↑1.90원 1,22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주말을 앞둔 11월의 첫째날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보합개장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0.90원 오른 1천222.50원에 개장된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 오른 1천223.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지난 이틀간 달러화가 급등락한 피로감과 또 다시 반복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시장에 거래의욕이 높지 않은 편이라며 주변여건도 대부분 보합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 주가는 전날에 비해 0.6% 하락했고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은 26억 순매도 엔화는 달러당 122.46엔으로 전날에서 거의 변동이 없다.
이들은 이미 전날 1천220원선이 깨졌기 때문에 1천220원 아래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만일 1천220원선이 지지된다면 1천226원선 정도에는 고점이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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