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단기적으로 0.9900-1.0210달러 박스권 예상" <뉴욕은행 전략가>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뉴욕은행의 마이클 울포크 외환 전략가는 유로화가 1일 달러화에 대해 한때 유로당 1달러선을 넘어섬으로써 유로-달러의 박스권이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포크는 유로화가 단기적으로 달러화에 대해 0.9900달러를 지지선으로, 1.0210달러를 저항선으로 삼아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유로화가 연말까지 유로당 1.0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이전의 예상은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채권의 수요가 줄어들과 유럽채권의 수요가 늘고 있어 유로화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때 유로당 1.003달러까지 올랐던 유로화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플러스권으로 반등하면서 0.9960달러까지 상승폭을 줄였다.
dawny@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