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업체, 달러-엔 목표치 상향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일본 수출업체들이 올 회계연도 남은 기간 동안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일 닛케이뉴스에 따르면 수출업체들은 뉴욕주가가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에도 미국 경제 펀더멘털이 일본보다 좋다는 판단하에 달러-엔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소니, 파이어니어, 리코, 캐논 등 전자관련 업체들은 당초 달러화 목표치를 달러당 115엔으로 설정했었으나 최근들어 120-122엔 수준으로 올렸다.
이 업체들이 상향 조정한 달러-엔 목표치는 일본 재무성이 수출 증대를 위해 원하고 있는 수준과 동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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