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강세로 1,210원대 붕괴..↓7.40원 1,209.80원
  • 일시 : 2002-11-08 11:01:50
  • <서환> 엔화 강세로 1,210원대 붕괴..↓7.40원 1,209.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1천210원선이 붕괴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7.40원 낮은 1천209.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당 120.80엔대로 엔화가 추가 절상되자 달러화 하락압력이 거세졌다며 이 여파로 달러화가 1천210원선을 깼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시장 포지션이 많지 않은 가운데 추가 하락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며 역내가 역외선물환(NDF)정산 매도인 반면 역외가 매수여서 저점에서 매수세가 강해질 경우 급하게 낙폭이 줄여질 경우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딜러들은 관건은 부족한 시장포지션을 외국인 주식 순매수관련 매물이 얼마나 채우느냐라고 지적했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