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日 4분기 GDP 악화 우려로 소폭 상승
  • 일시 : 2002-11-13 09:25:35
  • 美달러, 日 4분기 GDP 악화 우려로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가 예상보다 호전됐으나 4.4분기에는 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엔화에 대해 소폭 상승했다. 딜러들은 일본의 소비자 및 자본지출이 살아날 가능성이 극히 적다면서 이로 인해 4분기 일본의 GDP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달러화를 매입할 이유도 별로 없는 상황이어서 이날 달러화는 119.90엔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이들은 말했다. 오전 9시23분 현재 달러화는 119.70-.73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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