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추가 약세로 낙폭 축소..↓1.70원 1,206.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의 추가 약세로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59분 지난주보다 1.70원 내린 1천206.90원으로 오전 종가 1천206.20원보다 올랐다. 딜러들은 엔화가 오전 수준보다 추가 약세를 보이며 121엔 돌파 시도에 나서고 있어 달러화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하지만 오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물량이 1억달러 이상 대기된 것으로 추산된 만큼 달러화 오름세가 제한받고 있다며 엔화 동향이 관건이겠지만 하락압력이 그 강도를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사문의 : 759-5126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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