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전날 밤의 최고치인 122.45엔 테스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2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전날 밤의 장중 최고치인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2.45엔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딜러들은 122.50엔이 돌파될 경우 손절매입세가 강하게 나올 것이라면서 55일 이동평균선인 122.65엔 마저 돌파될 경우 달러화가 강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 선들이 전부 돌파될 경우 차익매물이 자취를 감출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추수감사절 휴일로 인해 달러 숏포지션을 취하려는 세력이 없는 것도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달러화의 지지선은 122엔이 될 것 같다고 이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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