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0원 체결, 은행 EBS 입력실수로 취소<서울외국환중개>(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서울외국환중개는 3일 오전 10시-10시반 사이에 기록된 1천212.20원 체결가가 거래한 은행 쌍방의 합의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체결 취소는 거래당사자 중 한곳의 은행이 전자중개방식(EBS)을 통해 조작실수를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외국환 중개는 이번 거래 취소로 1천214.60원을 일중저점으로 다시 고시했으나 이후 1천214.30원이 고시가보다 더 낮게 정식 체결됨에 따라 1천214.30원이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까지 일중 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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