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섭.박상배.박애련氏, 올해의 외환딜러에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올해의 외환딜러로 김춘섭 소시에떼제네랄은행 부장, 박상배 기업은행 과장, 박애련 신한은행 대리가 선정됐다. 한국포렉스클럽(KOREA FOREX CLUB, 회장 서충석 외환은행 재무본부장)은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10일 송년모임에서 올해의 외환딜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인터뱅크부분 외환딜러상은 소시에떼제네랄은행의 김춘섭 부장, 기업은행 박상배 과장이 각각 수상한다. 또 대고객딜러부문은 신한은행의 박애련 대리가 선정, 신한은행은 지난해 변상모 과장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대고객딜러 상을 수여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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