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24엔 돌파 불구 손절매수세 가세 안돼 123엔대로 내려앉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1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계 펀드들의 매입세로 한때 달러당 124엔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나타냈으나 손절매입세가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차익매물이 나와 123엔대로 다시 내려앉았다.
딜러들은 미국의 새 경제팀이 아직 외환시장과 관련돼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면서 이로 인해 일본계 기관투자가들이 매매를 자제하고 있어 달러화의 124엔대 진입시도가 무위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전 10시8분 현재 123.88-.90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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