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이라크전 발발시 달러-엔 부양 나설 것 <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일본정부가 달러-엔 환율 부양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11일 모건스탠리는 미국과 이라크전 발발은 美달러화에 대해서는 약세요인이지만 日 재무성(MOF)이 외환보유고를 줄여서라도 수십억달러 규모의 달러매수 시장개입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모건스탠리의 우메모토 도루 외환전략가는 내년 1.4분기 달러-엔 환율이 130-135엔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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