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강세폭 축소 반등..↑1.20원 1,21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폭 축소로 반등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20원 오른 1천213.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가 달러당 123.53엔으로 전날 서울 환시 마감무렵의 123.59엔과 비슷한 수준으로 절상폭을 줄였다며 이 때문에 오전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을 냈던 은행권에서 '숏 커버'에 나선 것이 달러화 반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커지는 것도 시장에 달러화 매수심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하지만 엔화나 원화나 모두 박스에 갇혀 있다는 인식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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