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R> 전종목 일제히 하락..필지수 3.71% 떨어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3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뉴욕주가 하락 영향으로 일제히 떨어졌다.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0.15달러(1.68%) 밀린 8.77달러에, KT 역시 0.28달러(1.29%) 낮아진 21.47달러에, SK텔레콤도 0.36달러(1.62%) 빠진 21.89달러에 각각 끝났다. 포스코는 전날보다 0.05달러(0.19%) 낮아진 25.93달러에, 국민은행 역시 0.74달러(1.96%) 하락한 37.01달러에 각각 마쳤다. 한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11.93포인트(3.71%) 밀린 309.30에 마쳤으며 인텔은 전날보다 3.24% 낮은 17.60달러에,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역시 4.27% 빠진 12.99달러에 각각 끝났다. 세계 1,2위의 반도체파운드리업체인 대만의 TSMC와 UMC도 각각 4.7%와 9.5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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