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이라크,북핵 우려 부각 120엔 아래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26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라크전과 북한 핵개발 재개 우려가 부각돼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0엔 아래로 내려앉았다.
딜러들은 유럽환시가 휴장함에 따라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지정학적 불안정에 편승한 매물이 나와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4시16분(한국시간) 현재 달러화는 119.92-.96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