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4/1,195.50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195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92/1천193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9.65엔에서 120.58엔까지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96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나온 매도세에 눌 려 1천195원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엔화 약세는 대규모 감세안과 대규모 재정투자가 담겨 있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 조치 발표로 달러화 강세가 초래됐기 때문이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86.5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50원을 더한 경우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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