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연착륙 가능<한은 통방 간담회 자료-1>
-지난해 10월까지 월평균 5.7조원의 큰 폭으로 늘어나던 은행의 가계대출은 다각적인 억제시책에 힘입어 11월 이후 2조원대로 증가폭 크게 축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금년중 가계대출 증가율(약 11-12%)는 명목GDP 성장률 및 M3 증가율에 미춰 큰 문제 없을 것.
-한편 2000년 이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폭 늘어난 가계대출은 주택가격의 전반적인 안정으로 올해부터 돌아오는 만기의 연장이 대체로 무난
-한편 은행들이 금년중 만기가 도래하는 주택담보대출중 주택담보비율(LTV)이 60%를 초과하는 부분이나 차입자의 부채가 연간 소득을 크게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용관리 강화 전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