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고용지표 발표 직후 저점 벗어나 반등 모색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0일 예상보다 저조한 12월 고용지표로 급락했던 미국 달러화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0550달러 바로 밑에서 움직이고 있고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45엔으로 오르는 등 달러화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기록했던 저점으로부터는 크게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달러화의 움직임에는 뉴욕주가의 동향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주말을 앞둔 앞둔 포지션 정리도 시장에 다소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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