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이라크 전운 고조로 하락압력 받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2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이라크 전쟁에 대한 우려가 점차 증폭돼 엔화에 대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오늘 아시아에서 달러화가 달러당 117.80-118.5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달러화가 118엔 아래로 내려앉을 경우 일본 정부의 직접 개입에 유의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32분 현재 118.15-.19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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