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77.50/1,179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179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83.50/1천184.50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83엔에서 118.07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179원으로 내렸다고 전했다.
미국과 영국의 고위관계자들이 이라크의 무장해제 시한 임박을 강조하면서 무력해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전날 아시아장에서 올랐던 달러화를 그 이전의 상태로 돌려 놓았다고 풀이됐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8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20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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