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FRB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별무반응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29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날 달러화는 이라크와의 전쟁이 임박했다는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FRB의 금리동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0836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0818달러에 비해 0.0018달러 내렸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18.21엔에 거래돼 전날의 118.77엔에 비해 0.56엔 하락했다.
한편 달러화는 지난해 11월6일 FRB가 기준금리를 50bp 하향조정한 이후 유로화에 대해 7.5% 떨어졌다.
dawny@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