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스닥 DR> 미래산업 제외 일제히 하락..필지수 5.84%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30일 뉴욕과 나스닥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중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미래산업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시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0.10달러(1.19%) 낮은 8.32달러에, KT 역시 0.14달러(0.68%) 빠진 20.33달러에, SK텔레콤 역시 0.01달러(0.06%) 밀린 16.75달러에 각각 끝났다.
포스코 역시 0.43달러(1.68%) 하락한 25.24달러에, 국민은행도 0.74달러(2.15%) 낮아진 33.74달러에 각각 마쳤다.
나스닥증시에서 미래산업은 전날과 같은 1.96달러에, 하나로통신은 0.22달러(8.46%) 급락한 2.3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인텔이 약세를 주도해 전날보다 16.96포인트(5.84%)나 급락한 273.68에 마감됐으며 세계 최대반도체업체인 인텔은 5.22%나 떨어진 15.79달러에, 북미의 대표적인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1.19% 낮은 8.32달러에 각각 마쳤다.
세계 1,2위의 반도체파운드리업체인 대만의 TSMC와 UMC 역시 각각 4.86%와 2.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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