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77.50/1,179.50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뉴욕 역외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은 1천178.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76/1천177원에 개장된 후 콜린 파월 미국무장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이 동맹국들로부터 지지를 얻어낼 것이란 확신을 심어주자 달러당 119.28엔에서 120.30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79.50원으로 올라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74.2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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