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까지 수입 34.7% 증가..14.7억달러 적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이달 15일까지 통관기준 수입이 작년동기보다 34.7% 증가한 71억5천900만달러 수출은 37.7% 늘어난 56억8천7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7천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7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수출이 같은달 10일까지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같은달 11일부터 3영업일간 설연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출의 경우 추후 추세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까지 통관기준 수출은 작년동기대비 16.4% 줄어든 28억5천400만달러 수입은 11.4% 늘어난 46억1천7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7억6천400만달러 적자였다. 한편 작년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6.5% 줄어든 41억3천만달러 수입은 22.5% 축소된 53억1천6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8천6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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