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7/1,199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21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1천198원에 마감했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96/1천197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45엔에 서 118.88엔으로 절하된 엔화를 따라 1천197원에서 1천199원으로 상승했다고 전했 다. 엔화 약세는 이라크측에서 미국이 전쟁 계획을 포기할 경우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달러화를 강세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1.9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90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강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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