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1.50/1,194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24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1천193원에 마감했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89/1천191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07엔에 서 117.66엔으로 절상된 엔화를 따라 1천192원에서 1천190원으로 하락했다며 매수세가 강했다고 전했다.
엔화는 물가상승률 목표제 반대론자인 후쿠이 도시히코가 일본은행(BOJ)총재로 지명된 후 미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해 급등했다.
후쿠이는 물가상승률 목표 설정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 BOJ 총재 교 체 후 수량적 금융 완화정책이 공격적으로 실시될 것이라는 우려가 다소 해소됐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2.1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90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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