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장초반> 美달러, 이라크전 회피 기대로 對유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라크전이 연기되거나 회피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유로화에 대해 상승했다.
이라크가 금지된 미사일을 일부 파괴했으며 터키 의회가 미군의 군사기지 사용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따라 뉴욕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한 것도 달러화 상승의 재료가 됐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0804달러에 거래돼 지난 주말의 1.0806달러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17.93엔으로 지난 주말의 118.12엔에 비해 0.19엔 떨어졌다.
dawny@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