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강한 달러 정책 변함없다"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미국의 강한 달러화 선호정책은 변경되지 않았다고 재무부 토니 프래토 대변인이 5일 밝혔다. 프래토는 "존 스노 장관은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정부의 달러화에 대한 입장을 매우 명확히 한 바 있다"면서 "그는 우리가 강한 달러화를 선호하는 일관된 정책을 갖고 있으며 건전한 성장위주의 경제정책 및 자유 개방시장에 대한 의지가 강한 달러화의 기반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스노의 입장은 변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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