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형 換리스크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피스트글로벌
  • 일시 : 2003-03-11 10:27:02
  • 기업회계형 換리스크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피스트글로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된 기업회계형 환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선보인다. 11일 피스트글로벌(www.fistglobal.com :대표이사 김선기)은 기존의 타사제품들이 해외제품을 응용한 수준에서 탈피, 기업회계형 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인 에프엑스 크래프트(FX Craft)를 자체기술로 독자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외환업무절차와 기업회계기준을 반영한 환 리스크, 손익 및 자금분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재무관리시스템이다. 금융공학 기법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하여 분석 솔루션 및 엔진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 피스트글로벌의 이석재본부장은 "기업이 외환업무 절차별로 실현된 외환 손익 및 파생상품 손익을 항상 산출할 수 있다"며 "급격한 환율 변동하에서 손익분석 및 각종 위험분석을 통해 장래의 환 리스크 관리 및 자금관리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환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개별 기업의 성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프로젝트팀을 구성 기업의 다양한 요구도 수용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피스트글로벌은 그동안 금융기관용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오던 회사로 이번에 기업용 환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앞으로 기업전용 리스크관리시스템 개발까지 진행, 기업 전용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 문의 : (02) 584-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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