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일 재무성 116엔서 개입없을 시 115.50엔이 지지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홍규기자= 11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일본 재무성이 개입하지 않아 달러당 116엔이 무너질 경우 다음 지지선은 작년 연중 최저치인 115.50엔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현재 이라크 전운 고조로 달러 약세분위기가 확산돼 있다면서 그러나 재무성이 지속적으로 엔화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있어 116엔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개입이 없을 경우 116엔 붕괴 여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오후 12시2분 현재 달러화는 116.84-.9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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