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대규모 손절매도로 달러화와 엔화에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13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유로화는 대규모 손절매도세가 일어 엔화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급락했다. 이날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29.00엔에서, 달러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0940달러에서 각각 대규모의 손절매물이 쏟아졌다. 이는 해외 투기세력들의 투기적 매도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4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0878달러에 움직였으며, 달러화는 엔화에는 118.35엔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가 차익매물이 나와 118.11-.17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