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47/1,249원..거래 전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13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1천248원에 마감했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엔화 약세로 인해 호가만 소폭 상승했을 뿐 거의 거래가 없었다며 1천250원선을 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을 위해 다음주까지 기다릴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고 이에 따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뉴욕주가는 급등하고 유가와 금 선물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 여파로 엔화는 달러당 117.38엔에서 118.66엔으로 1.28엔이나 가파르게 떨어졌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45.6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65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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