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43.50/1,245원..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14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1천244원에 마감했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43/1천245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40엔에 서 118.63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243.50원에서 1천244.50원으로 오르는데 그쳤다며 변동폭이 1원에 그칠 정도로 조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화는 일부 이라크군 지도자들이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할 경우 곧바로 항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CNN의 보도가 나온 후 강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라크군의 일부 세력과 비밀리에 연락 이 취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41.2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90원을 더한 수준이어서 보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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