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전쟁 우려 소폭 하락..34.703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7일 대만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라크 개전 임박설로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소폭 하락마감했다.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34.703뉴타이완달러에 장을 마감, 전주말 34.707뉴타이완달러보다 약간 하락한 채 장을 끝냈다.
거래규모는 2억5천900만달러로 전주말 3억8천만달러보다 줄어들었다.
거래범위는 34.660-34.705뉴타이완달러였다.
시중 은행의 한 딜러는 대만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며칠 안에 달러화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만증시는 전주말에 비해 2.6%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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