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은행주 약세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9일 도쿄주가는 은행주가 약세를 보여 하락했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등 은행주는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가 전일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서 일본정부가 공공자금을 은행권에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여파로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닛산 등 일부 수출주는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이 단기간 내에 끝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된 영향으로 상승, 지수 낙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오전 10시10분 현재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전장에 비해 52.30포인트(0.66%) 내린 7,902.1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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