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따른 換市 안정 관련 회의중-재경부 국제금융국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의 국제금융국이 이라크전 발발에 따른 외환시장 안정조치를 마련 중이다. 20일 오후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국제금융국 차원에서 이라크전 발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파급효과를 파악하고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며 "이미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한 바 있어 후속 세부 사항 조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일에 대비해 시장안정 조치 등을 강구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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