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이라크전 조기종결시 추가 강세 가능<미쓰비시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쓰비시증권의 야마모토 요코 전략가는 20일 이라크전이 빨리 끝나 미국 경제와 소비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코 전략가는 달러화와 미국 경제에 대한 극도의 비관주의는 전쟁이 단기간에 종결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인해 점차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요코 전략가는 이어 이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수익을 위해 좋은 일이라며 향후에는 미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수출업체들의 매물을 거두어 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3시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19.90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0585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