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50원선 위서 업체.역외매물 대기..↑2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1천250원선 위서 대기한 역외매도와 업체 네고로 상승폭을 벌리지 못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4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원 오른 1천249.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250원선 위에서는 업체 네고와 역외매도세가 대기하고 있어 달러화 상승이 쉽지 않다며 반면 아래서는 유가가 어찌됐건 달러화를 사고 봐야 되는 정유사 매수세가 버티고 있어 하락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은 역외매도 성격이 어떤지 좀더 두고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아래.위 긴장 상태가 이어질 공산이 있다며 주변여건들도 한쪽 방향을 지지하는 쪽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크전 장기화 우려로 주변여건들 중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절상된 것과 달리 유가와 국제금시세는 상승반전했다.
또 거래소 주가는 반락으로 마친 반면 외국인은 주식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중금리는 보합 수준에서 어느 한쪽 방향을 뚜렷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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