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작년 7조5천억원어치 발행<한은 연차보고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은행은 작년중 12차례에 걸쳐 7조5천억원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28일 한은은 '2002년 연차 보고서'를 통해 외환시장의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외환매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7조5천억원의 외평채를 발행했다며 이는 원화 환율이 대내외 충격이나 일시적인 수급불균형 등에 따른 단기간의 급격한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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