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가족 망명설 근거 없다"<도쿄환시 관계자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가족이 시리아로 망명했다는 소문을 입증할 만한 확증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28일 도쿄환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날 오전 한때 달러화는 후세인 대통령이 자신의 가족 중 일부를 시리아로 피난시켰다는 루머로 인해 상승했었다.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거래자들이 만들어낸 소문이거나 미국 정보사단의 오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시3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0.24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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