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상승시도..↑6.70원 1,25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참가자들은 추가 상승시도를 벌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1천254.3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6.70원 오른 1천253.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경상수지 악화 등으로 경제 펀더멘털 악화에 대한 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가세했다며 이 영향으로 달러 `사자'주문이 후장 개장하자마자 강하게 일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월말네고가 위에 버티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단 주춤거리고 있다며 다만 1천255원까지 오름폭이 커질 여지는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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