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외채 관련 한은해명자료
□ 4월중 200억달러의 외채가 만기도래한다는 기사내용은 1월말 현재 단기외채(1년이내 만기)가 507억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전혀 사실일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o 참고로, 단기외채는 수입신용, 외은지점의 차입 등이 포함된 것이며, 국내은행들의 4월중 만기도래액은 30억달러 내외로 추정됩니다.
□ 또한 동 기사는 "한국은행이 SK사태 이후 수십억달러의 유동성을 기업들에게 제공하였다"고 하나 이러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3월중 외환보유액의 20∼30억달러를 환율상승 제한에 사용하였으며, 3월중 외환보유액이 100억달러 줄어들 수 있다"는 기사내용도 근거없는 추정임을 알려드립니다.
o 참고로, 3월중 외환보유액 증감내용은 4.2일 보도자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문의처 : 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운영팀 차장 오동철(75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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