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59/1,262원..전쟁 장기화 우려에 매수실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261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62.50/1천264원에 개장된 후 엔화가 달러당 1120.10엔에서 119.85엔으로 절상된 영향으로 1천264.50원에서 1천263원으로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이라크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윌리엄 월러스 미 육군 제5군단장은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 이라크측의 저항으로 바그다드 진격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 다고 밝혔다.
NDF 브로커는 이 뉴스가 나온 후 매수세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55.4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