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17.50-118.50엔 거래 전망..단칸 큰 영향 없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1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라크 전쟁이 여전히 환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일본은행(BOJ)의 경기관측보고서인 단칸 결과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딜러들은 단칸 결과가 예상보다 악화될 경우 일시적으로 달러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라크 전쟁 장기화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 상승세가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는 117.50-118.5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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