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달러-엔 125.50엔까지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이라크전 조기종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띠고 있는 2일 JP모건은 달러-엔 환율이 125.50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몇 주 동안은 122엔선 부근에서 저항선이 형성되겠지만 117.95-118.50엔에 형성된 지지선을 바탕으로 115.50-125.50엔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해 결국 125.50까지 오를 여력이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오후 10시 유럽환시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 뉴욕시장대비 0.80엔 이상 상승한 118.90엔 전후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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