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부족으로 정체..↑2.90원 1,257.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재료부족으로 1.80원폭에서 정체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5분 현재 전날보다 2.90원 오른 1천257.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날 전경련 BSI가 악화되는 등 달러화 상승요인이 우위라며 하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추가 상승은 막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역외가 오히려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국제 금융시장이 미군의 바그다드 진격 이후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정체된 것이 서울 환시에도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는 거래소.코스닥 총 570억원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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