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이라크전 속결조짐시 122.50엔까지 상승 가능<도이치방크>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이라크전쟁의 속결조짐이 나타날 경우 달러-엔이 달러당 122.50엔, 유로-달러가 유로당 1.0000달러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3일 도이치방크의 케네스 랜던 외환전략가가 밝혔다. 랜던 전략가는 이라크전쟁이 미국의 승리로 빠른 시일 내에 끝날 경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급증과 부진한 경제지표가 달러화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34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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